오늘 본문 창 35장에서 야곱은 자신을 포함한 4명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1. 어머니 리브가의 유모였던 드보라의 죽음(8절) 2. 가장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죽음(16-20절) 3. 아버지 이삭의 죽음(27-29절) 4. 살아 있으나 죽은 자같은 자신의 죽음(22절) 야곱의 주변인물의 죽음을 통한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없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https://youtu.be/0NkCC_A1Dus
오늘은 Rule 10-12를 공부합니다. Rule 10: “Some” and “none” indefinite pronouns may be singular or plural. "Some"과 "none"과 같은 부정 대명사는 단수도 되고 복수도 될 수 있습니다. Q11: Some of the story (makes / make) sense. 몇몇 이야기는 말이 됩니다. A11: Some of the story makes sense. Q12: Some of the comedians (was / were) hilarious. 몇몇 코메디언들은 배꼽 잡게 웃깁니다. A12: Some of the comedians were hilarious. Q13: None of the candidates (has / have)..
2021년 1월 10일 주일 설교 요약 사 42:1-4,마 11:28-30, 롬 15:1-3 (삶-기독교 인생론) ‘온유와 겸손을 선택하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겸손이 밖으로 나와 보이는 태도가 온유입니다. 온유는 보이지 않게 속에 있고 겸손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중의 온유가 겸손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르는 분이십니다. 겸손과 온유는 어디에? * 그렇지만 또한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를 안으시고 축복하시는...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며... * 온유와 겸손... 기질(temperament) 타고 나는것, 죽을 때..
오늘은 Rule 7-9를 공부합니다. Rule 7: When acting as subjects of a sentence, gerunds and infinitives are always singular and require singular verb. 동명사와 부정사가 문장의 주어 역할을 할 때는 언제나 단수로 취급하며 단수형 동사가 와야 합니다. Q8: Entertaining multiple goals (makes / make) a person's life stressful. 여러 가지 목표를 추구하면 개인의 삶에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A8: Entertaining multiple goals makes a person's life stressful. Rule 8: “-One,” “-body,” and “..
오늘 본문 34장은 야곱이 밧단 아람을 떠나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장막을 치고 10여 년을 머무는 이야기입니다. 야곱과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곳 세겜 땅에서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게 됩니다. (34:1-4) 야곱의 아들들이 분노해서 세겜과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의 증표인 '할례'를 이용해 모두 죽이게 됩니다. (34:6-29) 이 일로 인해 두려움에 사로잡힌 야곱과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34:30-31) 야곱이 시작했던 속임수는 라반에게서 되받았는데 오늘은 아들들에게서 되받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않으면 복의 근원이 되지 못하고 죽음의 근원이 됩니다. 하나님을 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이용하면..

미희야 사랑하는 미희야! 이제 우리 미희와 마지막이 될 것같은 통화인데 직접 걸면 눈물이 나서 말을 못할듯해 음성 메시지로 보낼께. 착하고 맘씨좋은 우리 미희를 30년 전 훼잇빌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난것이 언제인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월이 흘렀네. 그 이후 우리는 미국과 한국을 이동할 때마다 서로의 곁에서 크고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 지난 10여년은 서로 다른 지역에 살아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2018년 우리가 안식월로 한국에 4개월 가 있는 기간중에도 그곳에서 함께 만나, 병중이셨던 미희 어머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 지켜본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다시한번 고백해. 짧았지만 그 기간중에 함께했던 전주 한옥마을의 여행과 맛집투어는 하나님께서 우리 둘에게 허락하신 아..

빵이 주식인 미국사람들과는 달리 가끔 먹는 우리의 선택 기준은 첫째가 작은 싸이즈 그리고 그 다음이 맛입니다. 이틀전 트래이더 조에서 작은 식빵을 하나 샀습니다. 작은 싸이즈가 맘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온갖 좋은 건 다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빵 이름이 성경구절 ‘에스겔 4:9 ‘이었습니다.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에스겔 4:9a) 다가올 예루살렘의 멸망때에 선지자 에스겔이 백성들에게 선포한 말씀입니다. 위의 재료로 만든 떡(빵)은 질이 좋지 않은 것이며, 짐승들 사료로, 또 거지들이 이집저집 얻어온 음식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 매튜헨리의 주석에 써있습니다. 아침에 혼자 토스트를 해먹다가 몸은 건강해질지 모르겠으나 너무 카칠해서 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