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온유와 겸손

2021년 1월 10일 주일 설교 요약
사 42:1-4,마 11:28-30, 롬 15:1-3
(삶-기독교 인생론) ‘온유와 겸손을 선택하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겸손이 밖으로 나와 보이는 태도가 온유입니다.
온유는 보이지 않게 속에 있고 겸손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중의 온유가 겸손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르는 분이십니다.
겸손과 온유는 어디에?

* 그렇지만 또한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어린아이를 안으시고 축복하시는...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며...

* 온유와 겸손...
기질(temperament) 타고 나는것,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것, 하나님께서 주신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종이 필요합니다.
성격(personality)과 성품, 인품(character)
기질을 가지고 만들어 지는 것이 성격과 성품, 인품입니다.
인격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성격입니다.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의 의지와 기도와 헌신으로 선택한 성품입니다.
그렇게 기질은 어쩔수 없으나 온유와 겸손은 선택과 노력으로 만들어 집니다.

온유한 사람에게는...

* 하나님은 온유한 사람을 인정하십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 12:3)
하나님은 온유한 사람을 책임져 주시고 또한 상급을 주십니다.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시 76:9)

* 온유한 사람에게 약속의 땅이...
온유한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게됩니다.
온유한 이삭(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온유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창 26:12-22)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는 겸손한 자에게 주십니다.
온유와 겸손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야 하는 성품입니다.
온유와 겸손이 우리의 사역이 되어 열매맺어 주의 자녀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1bngdC-VltA

https://youtu.be/xwlUtvHLF8U

예배찬양에서 들었던 찬양을 천사의 찬양과 함께(독일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