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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은 야곱이 '마나하임'과 '브니엘'의 이름을 짓는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가나안 입구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나면서 그곳의 이름을 '마나하임'이라고 명명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자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에서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인간의 생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지만,
그래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는데 어떤 사람(하나님의 사자)과 밤새 씨름하고 야곱(사기꾼)에서 새 이름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을 받습니다.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면서 하나님을 보게되고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은 그곳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고 명명합니다.
야곱은 그곳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았던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회개하고 돌아섭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브니엘의 밤은 야곱처럼 꼭 겪어야만 하는 밤입니다.
https://youtu.be/8 QmloCjIE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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