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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창세기 29-31장)의 4개 키워드는 밧단 아람, 우물, 가족, 그리고 재산입니다.
밧단 아람-야곱은 어쩔 수없이 브엘세바를 떠나 외삼촌 라반이 사는 밧단 아람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우물-밧단 아람에 도착해서 우물을 발견했고 마침 그곳에서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을 만나게 됩니다.
가족-늘 속이기만 하던 야곱은 이번엔 외삼촌 라반의 속임수로 두 부인과 두 여종을 통해 11명의 아들을 얻게 됩니다.
재산-하나님의 복으로 재산을 얻게되었다는 야곱의 고백입니다.
"...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32:10)
밧단 아람의 우물은 번성의 자리이고 물은 생명인데, 영혼의 생수인 말씀이 있어야 생명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민자로 밧단 아람같은 미국 땅에 살고 있는 나의 삶 속엔 말씀의 우물이 있는가?
https://youtu.be/FUSsaTxMU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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