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Anyone 은 “누구든지” 이고 any one “어떤 사람 또는 어떤 물건"을 지칭합니다. Anyone can take the exam. 누구든지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Any one of these green vegetables is good for you. 이 초록색 야채 중 하나는 당신에게 좋습니다. 9. Anytime 은 "정해지지 않은 어떤 시간"으로 부사의 역활을 합니다. Any time 은 형용사-명사로 "시간의 양"을 의미하며, At 와 같이 쓰일때는 따로 띄어 써야 하며 anytime 과 같이 "언제든지"로 해석합니다. Call me anytime and we’ll do lunch.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This weekend, I won’t have ..
펜데믹이 6개월은 더 지나야 할 것 같은 상황이기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성경 공부를 합니다. 구약의 다니엘, 에스겔처럼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혼자 읽기 어려웠기에, 성서학당에서 즐겨 듣는 송태근 목사님의 '요한 계시록' 강의를 공부합니다. 오늘 1강의 본문은 계 1:1-8 이지만 요한 계시록의 개관 강의입니다. 우리가 늘 궁금해 하던 것을 풀어 주실 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와 "하나님 나라는 언제 임할까?" 의 우리 관심사를, 잘 못 해석해서 이단에 빠지거나 스스로 자신을 얽어매지 않기 위한 강의가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요한 계시록의 세가지 초점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1. 세상에는 종말이 있습니다. 먼저 종말이라는 시간을 이해해야 합니다. 종말의 때는 예수 그리스..
6. Among vs Amongst 이 두 단어는 전치사이며 "...의 사이에" 라는 뜻으로 미영 vs 영영에서 각각 쓰입니다. 미국에서는 among 을, 영국에서는 amongst 를 쓴다는 겁니다. 7. Anymore vs Any more Anymore 는 "더 이상", Any more 는 정해지지 않은 숫자를 뜻합니다. I’m not going to dwell on this mishap anymore. 나는 더 이상 이 사고에 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Are there any more tickets left?” 표가 더 남아 있습니까? Excerpt From The Little Gold Grammar Book Brandon Royal https://books.apple.com/us/book/the-li..
아내가 남편에게 잔소리 하는 이유는 남편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매 주 화요일은 쓰레기 나가는 날이어서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정리합니다. 환경 운동가는 아니지만 울 손녀 세대를 위해 재활용을 나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남편이 밖에서는 어찌 하는지 알 수 없으나 집에서는 제대로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요쿠르트 담긴 플라스틱 통을 쓰레기로 버리지 말라는 걸 매번 기억을 안해줍니다. 잔소리 하면 어쩌다 한 번 지키고 또 쓰레기통 행입니다. 오늘은 쓰레기통에서 그걸 꺼내면서 부부 생활 계명을 떠 올리며 ‘눈으로 봐도 입으로 말하지 않기’로 합니다. 남편은 다른 쪽의 뇌가 많이 발달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기로 합니다.
4. All ready vs Already All ready 는 "전체가 다 준비" 되었거나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고, Already 는 "전에" 또는 "이미"의 뜻과 "지금" 또는 "곧"의 의미도 있습니다. Contingency plans ensure we are all ready in case the unexpected happens. (entirely ready) 비상 계획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We’ve already tried the newest brand. (before or previously) 우리는 이미 최신 브렌드를 시도했습니다. Is it lunchtime already? (now or so soon) 벌써 점심시..
평생 하나님을 기억했던 느헤미야가 마지막으로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느 13:31)라고 느헤미야서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13장은 전장에 있었던 에스라의 개혁이후 다시 개혁이 필요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느헤미야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느헤미야가 성벽 중수를 마치고 바벨론으로 돌아간 후 백성들에게 또 다시 여러가지 불미 스러운 일이 생깁니다. 첫째, 암몬사람 도비야가 하나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과 가까이 지내면서 성전의 큰 방을 얻게 됩니다. 성전 중수의 철저한 방해자 였던 도비야가 어떻게 성전의 큰 방에서 지내게 되었는지는 제사장이 타락한 이유입니다. 그 일은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세간을 방 밖으로 내 던지고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