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전히 영하 20를 오르내리는 추위로 밖에 나가는 일이 불가능해진 이후 빵굽기에 자꾸 도전합니다.
지난번에 마지막 발효 후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로 납작한 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도전해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제대로 구웠습니다.
과정은 같지만 마지막 발효를 빵틀에 직접해서 바로 오븐에 구었습니다.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얌얌~
오늘도 호주가이버 아저씨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일상(Daily Bless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 간단하게 잔치국수(?) (2) | 2021.02.14 |
---|---|
59. 2021년 설날 인사 (0) | 2021.02.13 |
57. 쉬운 미역국 인스탄드 팟으로 더 쉽게 끓이기 (0) | 2021.02.11 |
56. 선물로 받는 하루하루 (0) | 2021.02.11 |
55. 기특한 토스터 오븐 (0) | 202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