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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마스크를 원하는 사람만 쓰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맘이 놓이지 않아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과
기다렸다는 듯이 마스크를 벗어버린 사람들로 양분됩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일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면서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은 항체가 생겼다고 자신 있게 벗습니다.
부스터 샷까지 맞고 오미크론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여기시는 분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집 굴뚝엔 다시 빵 굽는 냄새가 퍼져 나갑니다.
시간에 쫓긴다는 핑계로 초심을 잃고 내 맘대로, 멋대로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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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바라보던 미니 화분들도 모두 시집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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