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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서 연일 행복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난 4월 20일에 워싱턴 사는 친구에게서 할머니가 된 소식을 듣고 맘껏 축하하며 축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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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엔 한국사는 친구가 할머니 된 소식을 동영상과 함께 들려줘서 축하하며 축복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친구가 보내온 영상으로 손가락 다섯, 발가락 다섯 세며 하나님의 작품인 아기의 신체를 확인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잊고 살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당연한 것인 줄 알았기에...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은혜)입니다.
7개월 전 기적과 함께 우리를 찾아온 하나님의 선물 친손자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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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우리에게 기쁨을 주며 찾아온 하나님의 선물 외손녀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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