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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Blessing)

Before & After(감사 364)

매일 감사 2022. 12. 15. 05:47

* 다육이
일주일 내내 바쁘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 주는 어제오늘 조용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사부작 거리며 식물들에게 눈길을 줍니다.
내일은 미시간에서 오는 손님 세 가정을 맞이해야 하기에,
별건 아니지만 다육이 화분과 빵을 구워서 답례품으로 드릴까... 해서입니다.
빵은 내일 굽고 오늘은 시집보낼 2년 차 다육이 미용을 했습니다.

before and after

* 포인세티아
옆지기 사무실에 있는 포인세티아 가지 하나가 말라서 축 쳐졌기에,
정리한다고 자르다가 멀쩡한 가지까지 잘랐습니다 ㅜㅜ

before and after

* 고수
손녀와 함께 심었던 허브들의 싹이 길쭉하게 올라옵니다.
일단 큰 화분으로 옮기고 잘 자라서 식탁에 올라와 주길 기대해 봅니다.

before and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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