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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재택 근무 시키고 아들 혼자 사무실에 출근한답니다.
낮에 잠깐 쉬면서 사무실 전세냈다며 폼 잡은 사진을 보내옵니다.
덕분에 창문너머 센츄럴 파크와 바벨탑같은 건물들도 구경합니다.
코비드로 더 자주 연락을 주고 받게 되니 완전히 다 잃어 버린 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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