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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무리를 했더니 어젯밤엔 자다가 다리에 쥐까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쉴까 했는데...
함께 가기로 했던 그녀에게서 느지막이 연락이 왔고,
’ 카르멘‘은 보고 싶기도 해서 또 링컨 센터로 향했습니다.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아는 내용이라 조금 지나도 괜찮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일 년은 지나야 다시 오는 기회이기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https://www.metopera.org/about/press-releases/the-metropolitan-operas-summer-hd-festival-returns-to-lincoln-center-plaza-with-11-free-screenings-august-23september-2/
할까 말까 망설일 때는 하는 게 좋다는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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