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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마음이 예쁜 지인께서 아침에 집 문 앞에 부추꽃을 놓고 가셨습니다.
감상도 하고 가끔 따먹기도 하고 요리에도 넣어서 먹으라고 하십니다.
우와~ 꽃병에 정리를 하니 너무 너무 예쁩니다.
꽃을 한 개 따서 먹어보니 부추 향이 입안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요 이쁜이들이 시들기 전까지는 감상하고 오가며 한송이씩 따 먹으며 지낼듯합니다.
지인의 예쁜 마음과 생각에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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