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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저온 숙성하지 않은 빵의 상태를 비교해 보기위해 달콤한 요거트 모닝빵을 만들었습니다.
칼로리 식당 레시피를 따라했지만 밀가루에 오트밀가루 섞었고 요거트도 집에서 직접 만든것을 넣었습니다.
비록 쫄깃한 맛은 없지만 나에겐 특별한 빵입니다.

<달콤한 요거트 모닝빵>
밀가루 250그램+오트밀가루 50그램
설탕 35그램
소금 6그램
이스트 5그램
계란 1개
요거트 100그램+우유 80그램(조금 질어서 담엔 우유를 60그램만~)
버터 40그램

스탠드믹서로 잘 섞어 뚜겅을 덮고 두배가 될때까지 1차 발효합니다.
1차발효후 개스를 빼주고 랩을 씌워 15분 쉬었다가 볼을 만들어 1시간 2차발효 한후 우유를 바르고 375도에 20분 구워줍니다.
빵을 굽는동안 요거트 20그램과 슈거파우더30그램을 잘 섞어줍니다.
갓 구워낸 빵에 바로 발라줍니다.
그럼 이렇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한 빵이 완성됩니다.

비교하자면 확실히 저온숙성한 빵이 더 쫄깃하니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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