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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5시간을 운전해 보스턴에 도착해야 하는 딸을 위해 아침은 뉴욕 스타일 베이글을 배달해서 먹고,
점심도 주변에서 먹기로 합니다.
고모 덕분에 이안이도 자기 밥대신 베이글로 아침을 먹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어른들끼리 먹느냐는 표정으로...



며늘은 토요일밤 생일 맞은 친구와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에 돌아온 터라 자게 놔두고 우리끼리 산책하다가 딤섬을 먹으러 아쿠아리스로 향합니다.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딸과의 여행이었지만 많은 걸 나눴던 즐거운 동행에 감사하며 4월 초 봄방학에는 손녀와 함께 다시 오겠다는 기약을 남기며 떠났습니다.
그래 그렇게 매일을 감사하며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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