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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정신이 팔려 점심을 대충 먹게된지 꽤 되어갑니다.
오늘도 오전에 통밀 고구마빵을 만드느라 냉장고에 있는 음식 대충 먹으려고 점심준비를 안 했습니다.
양송이 농가 살리기 레시피로 양송이 버섯 버터 볶음을 해 먹으려고 사다 놓았던 것이 생각나서...
성시경표 레시피인데 너무도 쉬운데 맛은 너무도 고급집니다.
아는게 약일때도 있습니다.

양송이 버섯을 4등분해서 잘라줍니다(반 팩정도). 마늘은 편으로 잘라놓고 파도 잘게 썰어놓으면 재료는 끝입니다. 간장 한큰술과 버터 한큰술이 양념입니다.
기름에 편마늘을 볶다가 버섯과 버터를 넣고 같이 볶다가 간장을 넣어 불맛(?)을 내준후 마지막에 파를 얹어서 살짝 볶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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