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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방문해야 하는 곳에 평소처럼 꽃을 사가려다 흑임자 빵을 구웠습니다.
임신한 자매의 건강을 생각해 설탕과 버터를 반 정도로 줄였는데 내 입맛엔 여전히 달달하고 고소합니다.
티스토리 ‘Suna’ 님의 예쁜 레시피를 응용했습니다.
박력분 200g, 버터 100g, 계란 4개, 설탕 100g, 베이킹파우더 10g, 흑임자 가루 50g, 소금 4g
젖은 재료 버터->설탕->계란 한개씩 저으면서 천천히 섞어줍니다.
이때쯤 오븐을 350도로 예열합니다
젖은 재료위에 마른 재료를 모두 채로 쳐서 섞어줍니다.
미니 빵틀에 오일 스프레이한 후 반죽을 넣어서 25분 구어주니 거뭇한 흑임자 빵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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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는 선물로 보내고 맛 본건 오늘 오후 우리의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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