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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은 더위와 추위를 반복하면서 쌀쌀한 날이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엔 가끔 서리까지 내리는 낮은 기온으로 이미 나온 싹이 제대로 자라지 못했습니다.
어제부터 기존 기온을 회복하는 것 같습니다.
성급하게 뿌린 씨는 조금씩 자라서 제법 자태를 드러내고 늦게 뿌린 씨는 이제 막 싹이 났습니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이 자라서 열매도 맺고 꽃도 필것을 기대하며 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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