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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준 믹서의 힘을 빌려 쉽게 야채 빵을 구웠습니다.
문명의 힘이 좋기는 합니다.
전보다 쉽고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큰 일입니다.
남편의 당조절을 위해 이제는 통밀가루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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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갓 나온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의 향기가 집을 진동합니다👍
https://grandma2020.tistory.com/m/entry/181-%EC%95%BC%EC%B1%84-%EC%8B%9D%EB%B9%B5-%EA%B5%BD%EA%B8%B0
181. 야채 식빵 굽기
산책 후 남편이 빵은 안 굽냐고 합니다. 빵 좋아하는 부인때문에 남편도 빵이 좋아지는 모양입니다 ㅋㅋ 핑계김에 야채식빵을 만들었습니다. 유투버 '칼로리 식당' 레시피로 하긴 했지만 그 분
grandma2020.tistory.com
오늘은 야채에 호박대신 할라피뇨를 넣었고 햄도 있어서 같이 넣었더니 막내네 빵집 간판 걸어도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손 반죽의 수고를 하지 않고 더 부드러운 빵을 먹게 된것입니다.
저녁 8시가 넘었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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