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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해도 비가올듯 꾸물거리는 오후에 망설이다가 우산을 장착하고 DPR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근한 날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4시경부터 온다던 비는 끝내 먹구름만 내려놓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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