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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1-9 "이것들을 행하라"
감옥에 투옥된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에게 주는 권면입니다.
8절에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1. 무엇에든지 참되며...
참됨은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진실된 것입니다.
나다니엘처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요 1:47).
시편 51:10의 다윗 왕의 고백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삶의 정직, 그것이 거룩함의 기본입니다.
2.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경건함은 존경받는 거룩한 기품이며 '후광'으로 상징됩니다.
후광의 대표적 성경 인물은 '모세'입니다.
그 거룩한 기품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속에서 나타납니다.
3. 무엇에든지 옳으며...
옳음은 '의'로 표현되며 '그래야만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그래야만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의롭게 해 주십니다.
갈 2:20의 바울의 고백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처럼 그렇게 예수님의 의로 우리가 의롭게 됩니다.
4.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고후 11:2의 "정결한 처녀"의 모습으로 순수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정결함과 순수함은 금은 금인데 섞이지 않은 '순금' 상태를 말합니다.
5.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위의 1-4번까지의 덕목을 세우되 그것으로 남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매력'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랑스러운 성품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6.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백부장인 고넬료는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행 10:1-48)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면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이제 이 여섯가지 덕목을 우리의 삶에 장착하고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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