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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이 성벽 중수를 위해 느헤미야를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시작부터 방해 세력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성벽을 중수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6:1-19 성벽 중수 마지막 단계에서 당하는 위협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느헤미야 이야기 입니다.
성벽 중수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고 헌신하면서 끝까지 사명을 붙잡고 이겨냅니다(6:15).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적들의 공격을 느헤미야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까?
첫째, 그는 하나님께 맡겨주신 본래의 큰사명(성벽 중수)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 이겨냅니다(6:3).
둘째, 심리적으로 손을 피곤하게 하는 대적에 대해 "내 손을 힘있게 하소서"(6:9)라며 기도하고 이겨냅니다.
셋째, 느헤미야를 무너뜨리려고 뇌물로 매수된 선지자들의 속임수까지 역시 기도하며(6:14) 분별력을 가지고 이겨냅니다.
사탄의 전략은 우리를 걱정하고 낙심하게 하지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기도뿐입니다.
기도는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xxmm6hvi_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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