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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나님의 일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출 3:6-22, 4:1-16)
그런데 모세가 4번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합니다. (3:11, 13, 4:1, 10)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런 모세를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설득하십니다.
설득과정에 하나님의 능력을 모세의 손을 통해 세가지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지팡이, 문둥병, 나일강의 피)
그 표적을 보고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동의했고, 행동에 옮겼으며, 스스로 나섭니다.
그렇게 모세를 끝까지 설득하는 하나님의 인내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할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나는 지금 내 손으로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는가?
https://youtu.be/LT8fbz09-Ro


https://youtu.be/YgHn9Rroz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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