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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 그림으로 이스라엘을 건져내게 될 모세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2:11-3:12 에서 모세가 부르심을 받게되는 과정을 공부합니다.
사도행전 7:20-42 스테반의 설교에서 언급한 모세의 이야기와 함께 비교하며 공부합니다.

모세는 40세에 자신을 스스로 구원자로 여겨 이스라엘백성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그는 애굽과 이스라엘에게서 버림받아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
그곳에서 양때를 치면서 결혼도 하고 두 아들을 낳아 40년을 지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때가 찾을때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그를 불러 그가 신은 신을 벗으라 하십니다.
신을 벗게하심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종이되어 제약이 없는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https://youtu.be/SXYg5AmNv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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