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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이젠 편안한 만남(감사 697)

매일 감사 2023. 11. 4. 11:28

해운대가 좋은가?
아님 우리가 좋아서?
뭣이 좋든 서울서 먼 길을 달려와준 고마운 분들...
태어나서 어릴 때 떠났던 부산 토박이 가족을 미시간에서 만나서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분들입니다.
이젠 그 부산 토박이를 우리가 해운대 여행 가이드했습니다 ㅋㅋ
우리의 찰진 가이드덕에 일박이일을 무척이나 아쉬워하며 떠났답니다.

동행한 지인의 딸내미 덕에 재밌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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