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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평생을 살면서 일 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했던 해돋이 맞이를 이곳 해운대에 머물면서 매일 합니다.
매일 뜨는 태양이 주변 환경에 따라 매일 달라집니다.
어제는...

오늘은...
이곳에 온 이후 거의 매일 보던 해맞이를 오늘은 구름에게 양보했습니다.

해맞이를 포기하고 커피 한잔을 들고 어슬렁 거렸습니다.
토요일에 호텔 앞뜰에서 결혼식이 있는 듯 일꾼들이 꽃들과 함께 분주합니다.  
바로 곁에 있는 여인 조각상...
혼자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상징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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