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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손자 이안이를 위해 제일 바쁜 사람은 아들입니다.
시니어 부사장으로 일하는 그의 회사가 최근에 4천여 명을 해고하면서 인사과가 없어지는 상황에 자신의 육아휴직을 챙기기 힘든지라 회사 일은 물론 집안일과 육아까지 애쓰며 열일을 합니다.
결혼 후 지난 4년 동안 둘만의 인생을 실컷 즐기다가 아기가 태어나면서 모든 삶의 축이 이안이에게 옮겨졌습니다.
오늘도 울 아들은 열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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