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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전업 엄마가 아이 키우며 누리는 특권은 주 중에 도서실 같은 공공장소와 문화센터에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라일리에게 일하는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걸 오늘은 할머니가 대신해주기로 합니다.
호텔 근처 공공 도서관(cary library)에서 11시 15분에 있을 이야기 시간(storytime)에 맞춰 나갔습니다.
할머니가 손녀를 방문중이라니 60일 동안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있는 동안 방문할 때마다 책도 3권씩 빌릴 수 있다니 그것도 특권입니다.
스토리 타임에 도서관 사서는 아기새 날기 훈련시키는 과정을 쓴 책을 정말 신명 나게 읽어주고,
그 이야기와 관련된 노래와 게임도 하고는 마지막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누방울 놀이로 모두를 춤추게 합니다.
나오면서 오늘 읽었던 책, "안돼"(nope!)를 빌려 가지고 나왔습니다.

Monkey see, monkey do~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라일리는 오늘 하루 인형들의 라이브러리언입니다.


https://books.google.com/books/about/Nope.html?id=Ohy-DQAAQBAJ&printsec=frontcover&source=kp_read_button&hl=en&newbks=1&newbks_redir=0&gboemv=1&gbmsitb=1#v=onepage&q&f=false

 

Nope

Drew Sheneman has been drawing professionally since 1998 and amateurishly since he could hold a crayon. He's a nationally syndicated editorial cartoonist whose work appears in newspapers across the country. His cartoons have won a bunch of awards, and his

books.googl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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