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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일주일 동안 지내는 숙소의 남자 쥔장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집안 곳곳엔 각종 악기와 장식품을 보기만 해도 음악이 느껴집니다.
피아노 연주가 이 집의 모닝콜입니다.
여자 쥔장이 맛난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피아노를 치며 우리의 감성을 흔들어 놓습니다.

찬송으로~
가요로~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로 우리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그 친구에게 하나님께서 다섯 달란트를 주셨나 봅니다.
그 모습이 흐뭇해 우리는 사진에 담아봅니다.

Karen's Happy House^^
쥔장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섬김이 몸에 밴 사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아름다운 섬김과 찬양이 감사로 넘쳐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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