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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중요했지만 주변이 정리가 되면서 어디든 가 보기로 합니다.
숙소에서 가까이 있는 스톤 마운틴엘 다녀왔습니다.

“스톤 마운틴은 바위높이 200m 둘레가 약 8Km인 단일 화강암으로는 세계 최대의 크기이다.
바위 정면에는 제퍼슨 데이비슨 남부연맹 대통령, 로버트 리 남부군 총사령관, 잭슨 장군의 초대형 인물상들이 조각되어 있는데,
리 장군의 귀 길이만도 2m에 달하고 전체 부조의 넓이는 축구장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23년에 거트존 볼그럼(Gutzon Borglum)에 의해 시작되었고 월터 컬트랜드 핸콕(Walter Kirtland Hancock)과 로이폴 큰(Roy Faulkne)에 의해 1970년에 완성되었다. ”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퍼옴)

밑에서도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돌 산에 올라도 보면서 ‘우와 우와~’를 연거푸 외칩니다.
어떻게 이렇게 커다란 바위가 이곳에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하나님의 솜씨는 정말 놀랍습니다.

저녁에 옆지기에게서 부엌 물건을 찾는 메시지가 옵니다.
아직 해방이 되려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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