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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주는 내 축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최근까지 그 우주의 중심이 라일리뿐이었는데,
이제 곧 그 중심의 축이 ‘토롱(태명)’이와 함께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가족톡의 주인공이 라일리보다 토롱이가 더 많이 언급됩니다.
둘째를 가지지 않은 딸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이해는 했지만...
우편함에 라일리의 학교 사진 액자가 도착했습니다.
보고픈 마음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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