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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앞으로 우리의 행보를 알 수 없어서,
부활절 찬양을 줌으로 연습하고 편집해서 영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찬양대원이 아닌 나도 감사하게 함께 합니다.
게다가 음치도 박치도 기계의 힘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니 맡겨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을 그 어느 것도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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