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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농장을 다녀오면서 우리 것까지 사 왔다며 밤 한 자루를 문 앞에 놓고 갑니다.
햇밤이라 싱싱해서 쪄먹고 궈먹고 맛있게 먹다가...
고마운 지인에게 답례 빵을 구워주려고 지난번에 반죽해서 냉동시켰던 도우로 밤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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