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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과 입추가 지났음에도 한 낮엔 여전히 더워서 산책을 나갈 수 없습니다.
저녁에도 덥긴 마찬가지이지만 해가 들어가니 걸을 수 있어 나가 봅니다.
저녁을 먹고 혼자 백조의 호숫가를 서너 바퀴 걷습니다.





남편 대신 식물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해가 잠자러 들어갑니다.

나도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취침모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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