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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를 어제는 회를 오늘은 데리야끼로 먹었습니다.
남편이 식당보다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회는 보기 좋게 썰어놓으면 된다지만 테리야끼는...
남편이 부인을 앞으로 인생의 보험으로 삼고 싶은 모양입니다.
빈말이라도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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