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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다리던 튤립이 활짝 피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미시간의 홀랜드에 끝없이 펼쳐지는 튤립들을 시카고 꽃동산(boranic garden)에서 대리 만족을 하려고 지난 몇 주를 기다렸습니다.
꽃 구경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읺습니다.
꽃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튤립만큼 사람들도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툴립만 보면 만족한다고 했는데 다른 꽃들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꽃을 보게 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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