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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조용하던 우리 집 부엌에 빵 향기가 풍겨납니다.
'꽃피는 산골' 이라는 미니멀 라이프 유투버의 시골 사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그녀의 방식으로 ‘크렌베리 빵’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내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인데 남편은 내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같이 맛나게 먹습니다.









부엌 빵집 다시 열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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