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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Blessing)

188. 집 옆 식당의 나무들

매일 감사 2021. 4. 15. 09:27

남편이 오늘은 바빠서 걷기 운동을 못한다기에 집 바로 옆 큰 식당의 파킹장에서 어슬렁 거렸습니다.
색과 모양이 다른 나무의 꽃과 잎들이 예쁘게 올라옵니다.

모두 피면 오늘 처럼 날이 잔뜩 흐려도 환해지겠습니다.
나뭇 잎들도 꽃 처럼 피어납니다.
한국 목련이 여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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