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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97-105 월요일은 각자 새벽기도 하는날~
오늘의 양식에세이의 배경이 내가 살고 있는 시카고여서 반가왔고,
성경을 사랑하는 무디에 관한 이야기여서 더 반가왔고,
아직도 시카고 중심에 무디신학교가 있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에세이에서 공감하는 부분을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19세기 말에 시카고에서 성령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나이다"(시 119: 103)
라고 외쳤던 시편 기자에게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메시지는 그의 발을 위한 등불과 그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꿀보다 더 달콤한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과 내 길의 빛이 되도록(시 119:105) 날마다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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