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만나(Daily Bread)

요한 계시록 29강 "두 증인"

매일 감사 2021. 3. 21. 11:09

요한 계시록 11:1-11
1절 "측량하라"는 메트레손(헬)-설계하다는 뜻이고,
측량은 건축을 전제로 하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의 박해아래 신음하는 성도들에게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것을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2절 "측량하지 말라"는 바깥 담을 헐어버리겠다의 의미로 42달(3년반)동안 짓밟히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3절 "두 증인이 1260일을 예언하리라"에서 두 증인은 확정된 수(신명기 19:15)를 의미하며,
1260일과 42달과 3년 반은 같은 기간으로 다니엘 7:25절에 언급된 "한때 두때 반때"를 합하면 3년반인데,
그리스도인임에도 제한된 어려움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어려움을 당해도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제한적이라고 하십니다.
4-5절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성도들을 말하며 하나님께서는 두 증인을 보호하는 권능을 주십니다.
6절에 묘사된 엘리야와 모세처럼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삶을 위해 권능을 주십니다.
측량하라->측량하지 말라->잠시 제한적이지만 환란이 있을 것이다->그 가운데서 예언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 예언은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능력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https://youtu.be/5lVTCZSeqNU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