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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1:7-14
7절 "증언을 마칠때" 는 교회와 성도들이 제 구실을 다 할때를 의미합니다.
그 때에 "무저갱"에서 짐승(사탄)들이 올라와 전쟁을 일으킵니다.
사탄은 신앙인들이 잘못 살 때는 내버려 두다가 제대로(말씀대로 믿음대로) 살 때 공격합니다.
8절 "시체가 큰 성에 있으리니" 그 큰 성을 소돔과 애굽이라고 하는데,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예수님이 못 박히신 곳이 소돔과 애굽일 수 없으니,
큰 성은 바벨론이고 로마이고 예수님을 거부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소돔은 음란한 도시인데 음란은 성적 방탕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신앙적 간음을 상징합니다.
"애굽"은 환란과 고난의 상징인데 당시의 로마는 이 두 나라와 같은 도시를 다룹니다.
10절 그들은 "두 선지자" (두 증인=교회와 성도)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11절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들어가면 조롱하며 구경하던 자들이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비록 소돔과 애굽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구실을 다 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https://youtu.be/VLiVn28oN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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