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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1:15-19
15절 "세상 나라"가 지금 당장은 이기는 듯 하지만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됩니다.
16절 "이십사 장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천사(천상적 존재)로 여겨집니다.
잘 알지 못하는 하나님께서 침묵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설명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 4장 8절에는 우리 주님이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라고 소개 되었었는데,
17절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로 미래의 모습이 없는 이유는 이미 성취된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19절 "번개 음성 우뢰 지진 큰 우박"으로 묘사되는 자연 재해는 하나님이 임재와 심판을 상징합니다.
그 상징들이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에는 아론의 지팡이, 십계명의 돌판 그리고 만나가 든 항아리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불 순종한 인간의 죄인됨을 기억나게 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어린 양의 피를 시은좌(자비가 부어지는 자리)에 뿌림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마치신다는 의미의 영원함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삶은 고달프지만 "세상을 영적으로 괴롭히는 증인의 삶"(계 11:10)을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MwYskhWW8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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