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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편 성전의 악사(성가 대장) 아삽의 노래입니다.
1절부터 14절까지 악인의 흥함으로 인해 실족할 뻔 했던 아삽의 불평하는 고백입니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불어나도다"(12절)
그러나 곧 그것이 착각(착시와 착오)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이어서 25절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그렇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을 17절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의 성소(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갈때 인식과 깨달음이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나의 예배(나의 삶)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나의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에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합 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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