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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7-2:23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
사도 바울이 철학(헬라문화)과 속임수(이단)로 혼란스러운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그 시대에 만연한 율법주의, 신비주의 그리고 금욕주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모든 것들은 본질인 예수님의 그림자를 쫒는 쓸데없는 일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2:16,17에 율법주의자는 예수님 한 분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음식과 절기를 지키며 본질이신 예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입니다.
2:18,19에 신비주의자는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천사를 숭배하며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것을 넘 보는 사람들입니다.
2:23에 금욕주의자도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없어서 자의적 숭배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기에 믿음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이 따르고 수고하는 모든 것은 '초등학문'이라고 합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얻은 풍성한 생명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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