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사순절 스물여섯째 날 "작지만 강한 것"

에베소서 2:1-10 "선한일을 위하여..."
현대의 기술이 사람과 비슷한 로봇은 만들 수 있지만 희노애락의 감정까지 만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만드신 것보다 더 신비한 것이 우리를 영적으로 재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재 창조하신 이유는 그의 선한 일을 위함입니다.
그 선한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우리를 만드신 분의 사용법(말씀)을 잘 따라야 합니다.
그 선한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만드신 분께 충전(기도)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걸작품답게 우리 스스로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보존해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잘품들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사랑해야 합니다.
피조물로써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작지만 우리 주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도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