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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사순잘 넷째 주일
(삶-기독교 인생론 20)
마태복음 7:13-27
“열매가 정체입니다”
* 거짓 선지자(나쁜 열매)감별법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6)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7:23)
* 나의 열매가 나의 정체(identity)입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1)
나의 정체성은 무성한 잎이나 예쁜 꽃이 아니라 열매가 진짜 ‘나’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사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사람들의 눈치말고 하나님의 눈치(하나님의 마음과 뜻)만 보고 살면 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 5: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의, 인, 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그리고 성령의 열매 이것이 우리의
정체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보다 하나님이 나를 알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었느니라”
(고전 8:2, 3)
1년만 더~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눅 13:8-9)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일년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구하십니다.
우리의 할 일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서 좋은 포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중에 심판대 앞에서 “저 왔어요” 하며 섰을때 나의 열매를 보시고 “잘 왔다” 하실 수 있도록...
https://youtu.be/3Tz-lMwaV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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