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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6-31 "하나님 사랑 이야기"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려고 그의 형상을 따라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닌 자연의 중심으로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원죄로 인해 물질로 왔다가 물질로 돌아갑니다.
물질로 온 인간 몸의 가치가 시작되는 원소는 1불의 가치도 안 되지만,
물질로 돌아가게 되는 완성된 우리 몸의 가치는 1억불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 둘의 가치 차이는 하나님께서 그 물질인 우리 인간에게 영혼(생기)을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말 귀하게 만드셨지만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인간이 죄로 인해 심판 받아야 하는 존재이지만 절대로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들과 갖는 관계속에서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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