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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독감이 다 낫지 않아 재택근무 중인 아들내외의 독감이 물러갈 즈음 이안이에게 다가왔습니다.
열이 103도를 오르내리며 먹보가 음식을 거부합니다.
할머니는 뭐래도 먹여보려고 이것저것 요리를 하지만 이안이는 모두 거부하고 잠만 자려고 합니다.
타이레놀 덕을 모는 중이긴 하지만...
푹 자고 잘 회복하기를...

이안이는 독감으로 몸이 아프지만 그 이안이를 바라보는 할머니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 또한 성장과정이기에 우리 주님의 긍휼 하심을 구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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