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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 듯 하루 종일 눈이 내립니다.
저녁식사로 선물받은 전복을 넣은 간단 버젼 죽을 만들었습니다.
숙제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만들기를 잘 했습니다.
둘이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해치웠습니다.
나의 영원한 백사부의 레시피입니다.









권사님 한 분이 전복을 사시면서 우리 것도 챙기셔서...
인증샷을 보내드렸더니 레시피도 보내달라십니다.
나머지 두마리로 죽을 한 번 더 끓여서 환우와 함께 나눠야 겠습니다.
전복죽 덕분에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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