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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모습과 같은 기드온의 이야기를 사사기 6장 19-40에서 공부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 나타나자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표징을 요구(6:17)하고, 예물을 준비(6:19) 합니다.
부르심을 받은 기드온이 그 예물로 예배(6:20,121)를 드립니다.
-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립니다.
기드온은 제사를 받으시는 '여호와 샬롬' 하나님(6:24)을 만납니다.
그 기드온은 우상을 만드는 집안을 정화하고 '여룹바알'이라는 이름(6:32)을 얻습니다.
그 기도온에게 하나님의 영(6:34)이 임합니다.
보통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바로 전쟁을 해서 백성을 구원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망설이며 "양털만... 주변만... 적셔주시면..." 라며 절반만 믿고 따릅니다.
그런 기드온을 끝까지 참아주시며 기드온이 구한대로 그대로 들어주십니다.
나를 위해 참고 계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많이 인내하고 계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기드온은 아는 것이 참 많은 듯(6:13)하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계속 시험합니다.
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때로는 하나님을 잘 안다고 하면서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https://youtu.be/n9 WdSxtEp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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