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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는 신 세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가나안 땅에서 지킬 율법을 3차례 설교를 통해 상기시켜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31장-34장은 모세가 죽기 전에 여호수아를 후계자를 세우고 12지파를 축복하는 이야기입니다.
31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여호수아를 후계자를 세우고,
32장은 다음 세대가 율법을 기억하도록 노래로 만들고,
33장은 율법에 근거해서 12지파를 축복하고,
34장은 자신의 할 일을 다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모세의 이야기입니다.
모세는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호수아를 세우고 그를 따라야 하는 12지파를 축복합니다.
그들의 자녀와 어린아이들에게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것을 당부합니다.(31:12,13)
말씀을 소월히 하면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명기의 처음과 마지막에 보여주는 모세의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조차 그들을 축복하면 두 가지 결과가 생깁니다.
그들이 그 축복을 받아 변화되거나 받지 않으면 나에게로 다시 돌아와 내게 축복이 된다는...
암튼 우리는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ZG54l3ZZq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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